언론정보학과동문회(회장 김진웅, 신방74) 쌍타제가 지난 12월 12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됐다. 제46회를 맞은 쌍타제는 천년에 한번 맞이하는 밀레니엄 쌍타제(12-12-12)를 주제로 언론정보학과 동문회와 학생들이 함께 준비해 화합의 장을 선보였다.

이날 언론정보학과동문회 김진웅(신방74, 하나한방병원 경영원장, 총동문회 이사) 회장은 “매년 열리는 쌍타제를 통해 신방과 동문들이 하나가 되고, 동문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 ․ 후배 간 교류의 장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2년 신방 ․ 언론정보학과를 빛낸 동문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신방인상'에 영화 ‘광해’ 제작자인 원동연(신방83, 리얼라이즈픽처스 대표) 동문이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젊은 신방인상' 수상자에는 스포츠서울미디어 대표이사인 김상규(신방94) 동문이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금마련 캠페인 ‘만원의 행복’과 골프 모임(경신회), 언론광고홍보모임(CAP), 야구모임(투다즌스) 등의 소모임 활동을 보고하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mmunication.ac.kr/me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