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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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3:53
지난 5월 26일, 서초 타워차이에서 여성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14-15대 이영림(한의68) 회장의 이임식과 이영옥(정외63)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교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3년 간 총동문회에서 여성동문들의 설 자리를 찾기 위해 회장직을 재임하며 노력한 이영림 전 회장은 박수를 받으며 동문들의 앞에 섰다. 이영림 전 회장은 “여성동문회의 발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발전할 여성동문회를 기대하겠다”며 “총동문회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도 경희대 여성동문회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의 자리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옥 신임 회장은 “1982년 여성동문회의 발족 이후 여성의 지위를 위해 노력하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믿음은 곧 변화이기에 여성동문들이 여성동문회를 믿고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날 이영림 전 회장과 김경순(화학67) 전 총무가 감사패를 수상하는 것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유영소(성악83) 동문의 노래를 시작으로 여성 동문들은 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김상혜 초대 회장과 10대 정채환 회장, 11-12대 이순자 회장, 13대 한경자 회장 등 역대 회장과 김혜정 혜정박물관장 등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조윤정 학생기자
14-15대 이영림(한의68) 회장의 이임식과 이영옥(정외63)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교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3년 간 총동문회에서 여성동문들의 설 자리를 찾기 위해 회장직을 재임하며 노력한 이영림 전 회장은 박수를 받으며 동문들의 앞에 섰다. 이영림 전 회장은 “여성동문회의 발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발전할 여성동문회를 기대하겠다”며 “총동문회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도 경희대 여성동문회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의 자리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옥 신임 회장은 “1982년 여성동문회의 발족 이후 여성의 지위를 위해 노력하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믿음은 곧 변화이기에 여성동문들이 여성동문회를 믿고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날 이영림 전 회장과 김경순(화학67) 전 총무가 감사패를 수상하는 것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유영소(성악83) 동문의 노래를 시작으로 여성 동문들은 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김상혜 초대 회장과 10대 정채환 회장, 11-12대 이순자 회장, 13대 한경자 회장 등 역대 회장과 김혜정 혜정박물관장 등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조윤정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