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보대학원 동문회 주관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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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대학원 동문회 주관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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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이인희)과 한나라당 김성동 의원이 주최하고 언론정보대학원 동문회(회장 안호원)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가 지난 5월 25일, 국회도서관에서 ‘다문화 시대의 역사교육과 새로운 리더십’을 주제로 개최됐다.

 김무성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영우 국회의원과 김창남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등 동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 첫주제 발표자인 연합뉴스 양태삼 기자는 ‘다문화’라는 용어 사용의 부적합성을 꼬집었다.

 이어 소설 ‘근초고대왕’의 저자인 윤영용(국문85)동문은 ‘다문화 시대와 역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우리가 다문화사회로 가기 위해선 단일민족의 이데올로기를 깨는 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성동 의원은 다문화가정 2세의 교육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를 지향할 글로벌 리더십등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KBS,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웅진재단, 동대문구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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