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17회 동기회(법학과 65년 입학모임, 회장 유성만)는 지난 12월 1일, 양재동 소재‘영조시대’에서 21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 결과 유성만 (법학65)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허정환(법학65) 동문을 총무로 선임하고 그간 활동한 전 임원진의 노고에 참석자 모두 함께 박수를 보냈다.

유성만 신임회장은“향후 2년 동안 회장으로서 동기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더불어 총동문회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법17회 동기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법17회 동기회는 오는 1월, 신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