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동문회(회장 김주형)는 지난 10월 7일, 모교 서울캠퍼스 법학관 301호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법과대학동문회 김주형(법학68,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 총동문회 부회장) 회장, 양진후원회 유철균(법학71, 법무법인 천지인 대표변호사, 총동문회 이사) 회장, 박덕영(법학73, (주)한맥휴먼테크 대표이사, 총동문회 이사) 재무국장, 모교 정완용 법과대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동문회는 이 자리에서 법과대학 고시부 8명에게 1학기 장학금 1,500만원을 지급했고 법학전문대학원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지난 8월 열린 ‘제1차 법대/법전원 기금운용위원회’에서 법과대학 고시부에게 연간 3천만원, 법학전문대학원에 2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여 사법고시 합격에 도움을 주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정됐다. 동문회에서는 내년 상반기에도 같은 금액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강필정 행정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