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열린 ‘음악대학동문회 총회’에서 홍윤식(작곡69, 양주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총동문회 이사) 동문이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작곡과 동문회장을 역임한 홍윤식 회장은 현재 한국음악협회 산하 단체인 솔 체임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많은 기획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 부문에서 수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주시로부터 제4회 양주 시민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날 음악대학동문회 사무총장으로는 신봉주(기악86,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 부단장) 동문이 결정됐다.

한편 피아노과 동문회장에 김도실(기악75, 모교 기악과 조교수, 총동문회 이사) 동문, 작곡과 동문회장에 민경훈(작곡77, 교원대학교 교수) 동문, 성악과 동문회장에 김희정(성악81, 시호 오페라단장) 동문, 현악과 동문회장에 이진원(기악87, 서울종합예술원 교수) 동문, 이 새로 추대됐으며 관악과동문회는 안승희(기악78, 대경정보산업고등학교 교사) 회장이 올해 임기까지 이끌며 다음 모임에서 새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음대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