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동문회(회장 이한규) 창립총회가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장안동에 위치한 경남호텔 2층에서 열린다.

모교 서울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는 동대문구에서는 최근 30여명의 동문이 모여 창립준비모임을 진행했으며 동문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한규(행정73, 강동경희대병원 운영지원본부장, 총동문회 이사) 초대회장은 “열과 성의를 다해 동문회 창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동문들을 모시고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6월 14일 창립총회에 많이 참석하시어 동문 간의 우정을 더욱 키우고 모교발전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함께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대문구동문회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afe.daum.net/khudd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