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해 동문회관 앞 화단에 심은 60주년 기념 식수가 따뜻한 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트렸다.

당시 총동문회는 이영림(한의68, (사)효애실천 회장, 총동문회 부회장) 여성동문회장의 협찬을 받아 모교 교화인 목련나무 2그루를 심었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폈다.

봄 햇살 아래 아름다움을 뽐내는 목련의 꽃이 개교 60주년을 넘어 세계명문대학으로 향하는 모교의 비상을 돋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