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강북구동문회(성강회, 회장 김영식, 작곡68) 송년모임이 지난 12월 4일, 길음역에 위치한 이상갈비에서 열렸다. 이번모임은 올해 3월 성강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송년 모임을 개최한 자리로 30여명 이상의 동문들이 모여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남(경제87, 국민은행) 총무의 지난 모임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김영식(작곡68,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회장의 송년사도 이어졌다. 총동문회에서는 글라스락 1박스를 제공했으며 추첨을 통해 9명의 동문들이 나눠가졌다.

성강회 동문들은 또한 지난 12월 1일, 덕성여대 둘레길 산행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산행에 참여한 강병남 총무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추운줄 모르고 산행을 마쳤다며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페(cafe.daum.net/seongg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