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희로 나아가기 위해선 하나로 뭉쳐야 ”

금년으로 16년차를 맞은 북미주총동문회 총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박 2일간 라스베가스에서 10개주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말까지도 화씨 100도를 넘는 숨막힐 듯한 더위가 지속되는 이곳 날씨가 행사기간 동안 평균보다 10도 이상 낮은 기온으로 날씨마저 우리의 편이 되어 주었다.

동문회가 결성된 지역을 돌아가며 매년 미주총회를 개최해 오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 총회는 동문회가 결성되어있지 않은 라스베가스에서 동문회 결성을 유도하고 지원하자는 의미로 총회가 개최되어 라스베가스동문회가 탄생하는 매우 의미있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