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지도 속의 제주도 특별전시 - 혜정문화연구소 주최
작성일 2005-01-14
서양 고지도 속의 제주도 특별전시
혜정문화연구소 주최,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수원캠퍼스 혜정문화연구소(소장 김혜정)는 '서양 고지도 속의 제주도'란 주제로 제2회 특별기획전시회를 8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2년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밝히고자 기획한 '아! 동해 - 그 이름을 찾아서'라는 특별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2회 특별기획전시회에서는 하멜의 표류기에 의하여 서양에 널리 알려지게 된 제주도를 비롯하여 300-400년 전의 우리나라가 서양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그려졌는지를 보여준다.
지도 중에는 프랑스의 지리학자인 당빌(D'Anville)이 제작한 서양 최초의 한국지도 를 비롯하여 프랑스 탐험가 라 페루즈 백작 드 랄루의 항해일지에 수록된 남해안과 동해안의 해안선을 실측하여 작성한 해도, 제주도 남부 해안의 실측 지도 등이 있다.
서양 고지도 속에 나타난 제주도와 동해의 표기를 통해 역사적 연원과 흐름을 파악하고, 지리학(지도학)적 관점에서 제주도사를 이해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비중을 가늠해 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전시개요
주최: 경희대학교 혜정문화연구소
기간: 2003년 8월 5일 - 9월 26일
장소: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
* 전시내용
전시수량: 총 50점
(제주도를 Fungma 표기(8점), Quelpaert 표기(8점), Ki-Tcheou 표기 (3점), 이 외의 지명(14점) 등 서양 고지도 33점)
동해가 '한국해' '동양해'로 표기된 서양 고지도 12점
제주삼읍총지도 등 제주지도 5점
* 문의: 031-201-2012∼4 (혜정문화연구소)
064-753-8771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고고민속과)
혜정문화연구소 주최,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수원캠퍼스 혜정문화연구소(소장 김혜정)는 '서양 고지도 속의 제주도'란 주제로 제2회 특별기획전시회를 8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2년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밝히고자 기획한 '아! 동해 - 그 이름을 찾아서'라는 특별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2회 특별기획전시회에서는 하멜의 표류기에 의하여 서양에 널리 알려지게 된 제주도를 비롯하여 300-400년 전의 우리나라가 서양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그려졌는지를 보여준다.
지도 중에는 프랑스의 지리학자인 당빌(D'Anville)이 제작한 서양 최초의 한국지도 를 비롯하여 프랑스 탐험가 라 페루즈 백작 드 랄루의 항해일지에 수록된 남해안과 동해안의 해안선을 실측하여 작성한 해도, 제주도 남부 해안의 실측 지도 등이 있다.
서양 고지도 속에 나타난 제주도와 동해의 표기를 통해 역사적 연원과 흐름을 파악하고, 지리학(지도학)적 관점에서 제주도사를 이해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비중을 가늠해 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전시개요
주최: 경희대학교 혜정문화연구소
기간: 2003년 8월 5일 - 9월 26일
장소: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
* 전시내용
전시수량: 총 50점
(제주도를 Fungma 표기(8점), Quelpaert 표기(8점), Ki-Tcheou 표기 (3점), 이 외의 지명(14점) 등 서양 고지도 33점)
동해가 '한국해' '동양해'로 표기된 서양 고지도 12점
제주삼읍총지도 등 제주지도 5점
* 문의: 031-201-2012∼4 (혜정문화연구소)
064-753-8771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고고민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