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임플란트 학자회의
지난 5월 1일부터 6일 까지 스위스 베른에서 세계적
임플란트학자이며 ITI implant의 개발자인 "앙드레 슈뢰더
교수 서거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렸다. 경희치대 동서신의학병원 구강외과장 류동목 교수, 그리고 지난 2001년부터 ITI-fellow로 활동해 오고 있는 보철과장 이성복 교수가 참석하였다.
이번 학회 기간 중 ITI 회장단 회의가 있었는데, 전 세계
17개국만이 지정되어 있는 ITI-section(지부)에 한국이
새롭게 추인을 받아 "ITI-section in Korea"로 추가지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이성복 교수는 전세계에서
17명이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는 ITI Education
Committee의 Education delegate(교육부장)로 선출되어
앞으로 국제 치과 임플란트학계의 중요한 임무를 맡아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ITI본부 측에서 ITI-section in Korea 추인
심사과정을 모두 촬영하였는데, 이 동영상은 2006년과
2007년 유럽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임플란트
학회에서 홍보용으로 시사되고, 동시에 ITI본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설명;ITI-section in Korea 추인 심사과정에 대한
방송촬영 장면
참석자 (좌로부터)
1. Prof. Hans Peter Weber (Harvard
School of Dental Medicine)
2. Prof. Richard Leesungbok (Kyung Hee
University Dental School)
3. Prof. Baek Soo Lee (Kyung Hee
University Dental School)
4. Dr. Katsuyama ( ITI-fellow, Tokyo,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