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공공 협력으로 여는 지구 문명 전환의 길

글로벌·공공 협력으로 여는 지구 문명 전환의 길

작성일 2025-09-15


경희학원은 오는 9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제44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PBF)’을 개최한다. 올해는 경희와 오랜 글로벌·공공 협력을 이어온 세계 석학과 기관들이 참여해 오늘의 위기를 넘어서는 행성적 전환과 문명의 방향을 모색한다. (사진) 평화의 전당 오른쪽에 세워진 새천년 평화의 탑이다. 평화의 전당은 1999년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완공된 석조 대강당으로 경희 평화운동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담고 있다. 새천년 평화의 탑 전면에는 인류공동사회 선언문, 후면에는 네오르네상스운동 공동발기인 1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제44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 9월 19일(금)~20일(토) 개최
세계 석학·실천가·미래세대와 논의 토대로 새로운 지구적 연대·국제 실천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공공 협력 강화해 더 나은 지구 문명의 전환설계를 위한 여정 이어나가


경희학원은 오는 9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제44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PBF)’을 개최한다. 올해 PBF 주제는 ‘혼돈의 순간: 행성 의식과 미래 정치(The Moment of Chaos: Planetary Consciousness and Future Politics)’로, 인류사회가 직면한 문명사적 위기와 전환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PBF는 ‘평화(Peace), 인류(Humanity), 미래(Future)’라는 가치 지평 위에서 문명 전환의 시대를 사유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지구시민의 공론장이다.

올해는 경희와 오랜 글로벌·공공 협력을 이어온 세계 석학과 기관들이 참여해 오늘의 위기를 넘어서는 행성적 전환과 문명의 방향을 모색한다. 나오미 오레스케스 하버드대학교 과학사학과 석좌교수,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학교 국제정치학과 석좌교수(경희대학교 ES)를 비롯해 디 엘더스(The Elders), 로마클럽, 라즐로 연구소, 하벨도서관 등이 함께한다.

지구 문명 전환 위한 새로운 기류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
경희는 설립 정신 ‘문화세계의 창조’를 구현하기 위해 창학 초기부터 글로벌·공공 협력을 주요 가치로 삼아 학문과 평화의 지구적 실천에 주력해 왔다. 전 세계 교육·학술·의료기관, 국제기구, NGO, 정부기관,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개인과 사회, 세계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을 이어왔다. 그 밑바탕에는 인간과 사회, 자연과 문명의 우주적 맥락을 조망하는 전일사관(全一事觀)이 자리하고 있다. ‘세상에 홀로 있는 것은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돼 있다’, ‘상관상제(相關相制), 상관상승(相關上乘)의 전일적 우주에서 역사는 창성과 변화의 현묘한 조화를 거듭한다’는 사유의 지평과 함께 경희만의 길을 열어 왔다.

경희는 1950년대부터 농촌운동, 자연보호운동, 잘살기운동, 밝은사회운동, 네오르네상스운동을 통해 시대와 국가사회가 초래한 인도적·지구적 난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거듭했다. 1965년 세계대학총장회(IAUP) 창립과 1981년 유엔 세계평화의 날과 해 제정에 선도적 역할을 한 것은 경희의 학문과 평화운동이 지구사회 차원으로 확장된 상징적 결실이었다. 이후에도 경희는 평화복지대학원 개원(1984년), 세계평화대백과사전·세계시민 교과서 발간(1986년), 유네스코 평화교육상 수상(1993년), 서울 NGO 세계대회 개최(1999년), 세계시민포럼(WCF)·세계시민청년포럼(WCYF) 개최(2009년), 후마니타스칼리지 출범(2011년), 세계평화의 날 30주년 기념 UNAI-경희 국제회의 개최(2011년), IAUP 창립 50주년 기념식 공동 주최(2015년)의 역사를 써왔다.

최근에는 인간 실존의 위기,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크게 흔들리는 유례없는 전환기를 맞아 우리 삶과 미래가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미원평화상’을 제정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 것 역시 새로운 전환 기류를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희가 주목하는 새로운 평화와 공존의 길은 ‘행성 의식(Planetary Consciousness)’에 달렸다. 인간과 생명, 문명과 사회, 지구와 우주가 결국 하나의 현실임을 인식하는 것, 그것이 변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경희는 이번 PBF에서 행성 의식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고 새로운 시민의식과 지구정치의 활로를 모색하며, 인류의 미래를 향한 전환의 여정을 이어간다.


경희대학교는 2015년 故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에게 명예 평화학 박사학위를 추서하며, 그의 도덕적 정치철학과 시민윤리를 기리는 원탁회의를 열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 더 복잡해진 세계와 더 깊어진 위기 속에서 다시 하벨의 사유와 정신을 되새긴다. 9월 19일(금) 오후 1시 평화의 전당에서 ‘시민적 가치와 참여, 하벨 정신의 재조명’을 주제로 ‘하벨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

문명사적 혼돈 넘어설 새로운 시민의식과 정치의 길, 문명 패러다임 전환 논의
올해 PBF에는 지구과학과 기후 위기 분야의 석학 오레스케스 교수가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의 기조연설자와 특별대담의 대담자로 참여한다. 국제관계 이론 분야의 권위자 아이켄베리 교수는 특별대담의 대담자로 자리를 함께한다. 이들이 참여하는 기념식과 특별대담은 9월 1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웹캐스트(pbf.khu.ac.kr)를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된다.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오레스케스 교수, 아이켄베리 교수는 2020년 PBF 대담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당시,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 극복의 지혜를 모은 이들은 5년이 지난 지금, 변화된 상황을 살펴보고 문명 전환의 방향을 새롭게 타진한다. 이번 특별대담의 주제는 ‘혼돈의 순간, 행성 의식과 미래 정치의 활로’로,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문명사적 혼돈을 넘어설 새로운 시민의식과 정치의 길, 문명 패러다임의 전환을 논의한다. 단순한 문제 진단을 넘어, 문명 전환을 위한 실천 방향과 미래 행성 문명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사유와 토론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레스케스 교수는 2004년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한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합의(Beyond The Ivory Tower: The Scientific Consensus on Climate Change)’로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후 위기, 과학적 합의, 공공 정책의 연결을 연구하며, 과학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는 기업과 단체의 전략을 폭로해 국제사회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미국 환경보호청과 국립과학학술원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정책 자문에도 참여했다. ▶ 자세히 보기

아이켄베리 교수는 자유주의 국제 질서를 토대로 국가 간 관계와 역할을 탐구해 온 국제정치학자다. 미국 국무성 정책기획국, 브루킹스연구소,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 등에서 활동했고, 미국 민주당의 외교안보 자문을 통해 자신의 이론이 외교정책에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 자세히 보기 경희와는 2005년 PBF 참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Global Collaborative Summer Program, 명사특강, 경희인문사회포럼, Global Dialogue Series 등 다양한 학술 교류를 20년간 이어오고 있다. 오레스케스 교수 역시 2020년 PBF를 통해 경희와 교류협력을 시작했다.


경희와 로마클럽은 1979년 국제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세계 과학철학의 권위자 어빈 라즐로 박사는 당시 회의 참석을 통해 맺은 경희와의 인연으로,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1981년), 평화복지대학원 설립(1984년), 세계평화대백과사전 편찬(1986년)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진실과 양심, 책임과 희망 강조한 하벨 정신 재조명
경희대학교는 2015년 故 바츨라프 하벨(1936~2011) 전 체코 대통령에게 명예 평화학 박사학위를 추서하며, 그의 도덕적 정치철학과 시민윤리를 기리는 원탁회의를 열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 더 복잡해진 세계와 더 깊어진 위기 속에서 다시 하벨의 사유와 정신을 되새긴다. 9월 19일(금) 오후 1시 평화의 전당에서 ‘시민적 가치와 참여, 하벨 정신의 재조명’을 주제로 ‘하벨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진실과 양심, 책임과 희망이라는 시민의식에 대한 하벨의 사유가 오늘날 어떻게 다시 삶의 중심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하벨은 체코 민주화의 상징으로, ‘진실 속에 살기(Living in Truth)’라는 윤리적 실천을 통해 전체주의에 맞섰다.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권력 투쟁이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다고 생각한 그는 시민적 공감과 연대를 통해 시대가 원하는 열린 정치의 가능성을 찾아 나섰고, 인간의 인간사회와 문명사회를 모색하는 것이 정치의 핵심이라 일깨웠다. 경희는 현실정치의 높은 벽에 맞서 시민과 정치의 새로운 책무를 일깨운 하벨의 실천 활동이 학문과 평화의 전통 속에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추구해 온 경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하벨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경희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우렐리오 페체이 로마클럽 설립자 겸 초대 회장, 로드리고 카라소 오디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 코피 아난·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전 유엔 사무총장, 자크 로게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고이치로 마츠우라·이리나 보코나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1979년 로마클럽과 국제학술회의 개최
경희와 로마클럽(Club of Rome)의 인연은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 기관은 1979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국제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당시 노벨상 수상자와 로마클럽 회원을 포함해 국내외 저명 학자 300여 명이 경희대에 모여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37년 만에 그 담론을 이어갔다. 경희가 2016년, 세계평화의 날 35주년을 맞아 ‘평화’의 의미를 보다 심화·확대하고자 로마클럽을 비롯해 부다페스트클럽(Club of Budapest), 세계예술과학아카데미(World Academy of Art and Science; WAAS) 등 세계적 싱크탱크와 함께 PBF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세계 과학철학의 권위자 어빈 라즐로 박사는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폭넓게 천착해 온 지적 사유를 들려줬다. 라즐로 박사는 1979년 국제학술회의 참석을 통해 맺은 경희와의 인연으로,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1981년), 평화복지대학원 설립(1984년), 세계평화대백과사전 편찬(1986년)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PBF에 이어 ‘우리, 지구 우주선의 탑승자들: 우리의 삶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철학을 위하여(The Earth Spaceship Vision: A New Philosophy for Our Life and Our Future)’를 주제로 강연했다. 2021년 PBF에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No Time to Lose)’라는 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한 바 있다.

로마클럽은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1968년 창립했다. 저명 학자와 기업가, 유력 정치인 등 지도자들이 참여해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지구적 난제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인류가 지구 비상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책 이니셔티브와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성장의 한계(The Limits to Growth)』(1972),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2052: A Global Forecast for the Next Forty Years)』(2012) 등 45편이 넘는 미래 예측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희학원은 인간 실존의 위기,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크게 흔들리는 유례없는 전환기를 맞아 우리 삶과 미래가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미원평화상’을 제정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 것 역시 새로운 전환 기류를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미원평화상 계기로 디 엘더스와 교류협력
경희와 디 엘더스는 ‘미원평화상(Miwon Peace Prize)’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경희는 지구사회가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문화세계의 창조’를 필생의 과업으로 삼았던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의 공적을 기리면서 지속 가능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지구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미원평화상을 제정·시상했다. 제1회 수상자(기관)는 디 엘더스였다. ▶ 관련 기사 보기

미원평화상 수상자(기관)는 국내외 학술기관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 세계 석학과 실천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논의, 그리고 경희학원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선정위원회는 디 엘더스의 분쟁 해결을 위한 변함없는 헌신, 세계적인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용기,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만장일치로 첫 수상자(기관)로 선정했다.

디 엘더스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007년 설립한 독립·비영리 단체다. 전직 국가 원수, 정부 수반, 유엔 사무총장,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며, 서로의 보편적 인간성과 지구, 미래 세대에 대한 공동 책임을 인식하는 세상’, ‘모든 인권이 보편적으로 존중받고, 빈곤이 사라지며, 사람들이 두려움과 억압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글로벌 문제 해결과 인권 증진, 평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희와 디 엘더스는 지난해 열린 제1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에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희망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이번 PBF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다시 한번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구적 연대와 협력의 길을 찾아 나선다.

PBF 라운드테이블은 9월 19일(금) 오후 3시부터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돌파 혹은 붕괴: 행성 의식과 미래 정치의 향배’다. ▶그로 할렘 브룬틀란드 디 엘더스 창립 멤버 ▶폴 쉬리바스타바 로마클럽 공동회장 ▶앨리스테어 페르니 디 엘더스 CEO ▶조르지 스자보 전 라즐로 연구소 소장 ▶토마시 세들라체크 하벨도서관 관장 ▶요코이 아츠푸미 오카야마대학교 부총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기후, 핵, 인공지능 등 문명사적 중층 위기 속에서 개인과 집단, 민족과 국가의 경계를 넘어설 방법을 논의한다. 나아가 인류 공동의식에 기초한 행성 의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미래 정치와 시민적 실천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논의는 위기 진단을 넘어, 지구 행성 공동체에 관한 무한 연결과 공동 책임 의식 아래 새로운 지구적 연대를 구상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경희학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연말 발표 예정인 ‘미래세대를 향한 공개 서한(Open Letter)’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국제적 실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경희학원은 2022년 미원평화학술원·미래문명원 체제를 출범하며 글로벌·공공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계기로 ‘문화세계의 창조’, ‘학문과 평화’ 정신을 계승·확장해 더 나은 지구 문명의 전환설계를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교육·학술·의료기관, 국제기구, 시민사회와 협력해 오늘의 위기를 넘어설 행성적 전환 기류를 만들어내는 평화·학술·교육·실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희학원 글로벌·공공 협력 약사

1951학교법인 경희학원, 경희대학교 정초(1949년 설립)
경희의 설립 정신 ‘문화세계의 창조’ 공표
1954농촌운동, 자연보호운동 전개
1965잘살기운동 제창
세계대학총장회(IAUP) 창립 발의
1971경희의료원 설립
1975‘밝은사회운동(GCS Movement)’ 선포
1979‘21세기를 향한 세계학술회의’ 로마클럽-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공동 국제 심포지엄 ‘21세기의 전망과 문제점’ 개최
1981유엔 세계평화의 날과 해 유엔 총회 제정안 발의(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경희학원장)
1984평화복지대학원 개원
1986세계평화대백과사전, 세계시민 교과서 발간
1990‘네오르네상스운동’ 전개
1993평화복지대학원 유네스코 평화교육상 수상
1998‘지구공동사회대헌장’ 선포
1999‘1999 서울 NGO 세계대회’ 개최
2001경희사이버대학교 설립
2006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
UN DESA-경희대학교 교류 협정 체결
2009세계시민포럼(WCF), 세계시민청년포럼(WCYF), UN DESA-경희대 공동 개최
2011교양대학 후마니타스칼리지 출범
세계평화의 날 30주년 기념 UNAI-경희 국제회의 개최
경희대학교 유네스코 석좌기관 지정
2015경희미래리포트 발간
세계대학총장회(IAUP) 창립 50주년 기념식 공동 주최
2018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2024미원평화상 제정 및 제1회 미원평화상 시상

글 오은경 oek8524@khu.ac.kr
사진 경희기록관·커뮤니케이션센터DB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