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경이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 미래대학 지원할 경희미래위원회 출범

경희, 경이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 <br> 미래대학 지원할 경희미래위원회 출범

작성일 2015-01-22
<font color=blue>“경희미래위원회, 대학 · 사이버대 · 의료기관 공동 참여”</font>
개교 65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라’는 설립자 조영식 박사의 미래메시지를 이어 받아, 학술과 실천의 지구적 존엄을 구현하기 위한‘ 경희미래위원회’가 지난해 9월 26일 출범했다. 경희미래위원회는 소통과 융합, 변화와 개방,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경희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로서 재계·의료·문인·언론·문화예술·교육·체육계에서 초빙한 명망있는 인사들과 경희의 자랑스러운 동문, 학부모, 국내외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font color=blue>거교적 성금 캠페인 통해 Global Trust 기금 15억여 원 조성</font>
경희미래위원회는 그간 각 기관별로 시행해오던 학술과 평화를 통한 공적 실천영역의 한계 극복과 ‘지구공동사회’를 지향하는 미래대학 건설을 위해 ‘글로벌 트러스트(Global Trust)’를 캐치프레이즈로 성금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출범식 이후 성금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총 15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미래위원회 김연수(한의학과 63학번, 김한의원 원장) 동문과 유명철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이태원(의학과 74학번, 미래위원회 사무총장) 동문이 각각 2억원, 조서환(영문과79학번, 조서환마케팅그룹 회장) 동문이 1억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최재영(경영학과71학번, 거봉INC 대표이사) 동문, 권영욱(의학과 74학번, 영서의료재단 회장) 동문, 하태수(약학과 77학번, 백두산약국대표) 동문, 김근식(원예학과80학번, 동방침구제작소대표이사) 동문, 오주환(화학과 84학번, 재우엔프라 회장) 동문,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에서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