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경영,정치외교, 영어영문학과 최상위학과 평가
작성일 2014-09-01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8개 학과 평가에서 모교 경영·영어영문·정치외교학과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최상위권 대학은 해당 학과가 있는 전국 대학 중 교수당 학생·논문, 학생당 장학금, 취업률 등 4개 부문 9개 지표의 종합 점수가 상위 2.28%에 드는 대학이다. 중앙일보는 올해 창간 49주년과 대학평가 21주년을 맞아 전국 148개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8개, 이공계열 8개 등 총 16개 학과를 평가했다.
정치외교학과는 전국 47개 정치외교학과 중 특히 재학생1인당 장학금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용욱 학과장은 “지난 5년간 동아시아 연구에 집중하면서 국제정치 분야를 특화했다”며 “이제 서구 정치학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 한국 정치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학과는 교수역량과 재정지원이 뛰어났으며, 빅데이터와 접목한 연구가 활발했다. 권오병 학부장은 센서를 통해 사람의 심리를 측정, 자동으로 조명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4년간 최상위권에 오른 영어학부는 9개 지표 중 국내·국제 논문 등 5개 지표가 10위 이내로 고루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출처 : 중앙일보 2014년 대학평가
정치외교학과는 전국 47개 정치외교학과 중 특히 재학생1인당 장학금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용욱 학과장은 “지난 5년간 동아시아 연구에 집중하면서 국제정치 분야를 특화했다”며 “이제 서구 정치학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 한국 정치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학과는 교수역량과 재정지원이 뛰어났으며, 빅데이터와 접목한 연구가 활발했다. 권오병 학부장은 센서를 통해 사람의 심리를 측정, 자동으로 조명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4년간 최상위권에 오른 영어학부는 9개 지표 중 국내·국제 논문 등 5개 지표가 10위 이내로 고루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출처 : 중앙일보 2014년 대학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