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서울캠퍼스 부총장으로 취임했다. 한균태 부총장은 모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텍사스대학에서 저널리즘 박사학위를 받은후 1988년 모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부임해 신문방송국장, 언론정보학부장 및 언론정보대학원장, 정경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모교의 발전 및 언론계 리더 양성을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한국방송학회 총무이사,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SBS 시청자위원 및 SBS 프로덕션 사외이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제33대한국언론학회회장, 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 KBS 경영평가위원장 등을 맡으며 대외적으로 본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힘썼다.

한균태부총장은“현재우리학교는최근들어 대학평가에서 다소‘정체’된 상태”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부서들이 고유한 역할과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구성원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통을 활발히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