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원 태안 봉사활동 펼쳐
작성일 2008-01-25
모교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사진)은 지난 1월 6일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인 태안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55명의 자원봉사단은 태안군의 ‘구름포’에서 기름 방제 작업을 했다. 우이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앞장서 달려가는 치과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55명의 자원봉사단은 태안군의 ‘구름포’에서 기름 방제 작업을 했다. 우이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앞장서 달려가는 치과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