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 시급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 시급

작성일 2007-10-11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권영혁·이하 치전원)이 대학원생 154명을 대상으로 의료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94%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지난 9월 김수정·박영국 교수(경희대 치전원 교정과)는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대회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 수업에 대한 치전원생들의 태도 조사 연구’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치전원 내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 치전원의 특수성이 CSAS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타집단과의 비교 연구, 한국형 CSAS 및 의료커뮤니케이션 능력 평가 방법 개발 등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