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원격대학 평가에서 전 영역 최우수대학에 선정된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미국 내 L.A 및 오렌지카운티에서 미주지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8월 1일 오렌지카운티 한국일보 사옥 강당에서, 2일 L.A 아로마센터에서 19시부터 학교 소개 및 모집요강 안내, 온라인 강의 시연, 개별 입학상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7월에도 L.A 지역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었던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5년 7월에는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와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그 해 10월에는 미국 달라스 CEL(Center of English Language)과 국제교류 협정 체결을 하고 The KHCU Study Hall을 개관하여, 미주지역의 한인들의 교육 Needs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2001년에 개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재까지 2천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그 중 많은 이들이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현재도 8천여 명의 재학생들이 5개 학부 18개 학과, 50여 개의 전공분야에 재학 중이다. 6개의 대형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하고 있다. 2007년에는 미국 ADL사로부터 강의 콘텐츠 국제인증(SCORM)을 받았고, 원격대학 최초로 실시된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에서 종합평가 최우수, 전영역 평가 최우수 원격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박건우 총장은 󰡒온라인은 국경이 필요없는, 세계가 하나 될 수 있는 광장이다. 본국서 못 다한 공부에 대한 열망을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원격대학에 선정된 본교의 최고 인프라를 활용하여 미국에서 계속 이루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0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실시된다. 입학문의 02-959-0000, 웹사이트 (www.khcu.ac.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