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경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가 지난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열린데 이어 6월 27일부터 7월1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일반인들에게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라는 주제 아래 조형물들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작품들이 많다.
설계 디자인작품 13개와, 연구논문 3개가 전시되었으며 도심 속에 숨어있는 녹지인 선정릉 경계 주변환경을 계획한 최윤영(예술학 2004)학생의‘경계,그 이상의 경계’가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