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캠퍼스-내년 입학생부터 전원 기숙사 생활
작성일 2007-04-13
▲사진: 수원캠퍼스 새천년기념탑 네오르네상스문
모교는 '2008년부터 공대. 생명과학대. 국제학부 등이 있는 수원캠퍼스 이름을 '국제캠퍼스'로 바꾸고 신입생 2400여 명 전원을 기숙사에서 1년간 의무적으로 생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교수의 도움 아래 대학원생이 후배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멘토링'이 실시되고 인성.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250명 가량인 수원캠퍼스의 외국인 학생을 500명까지 끌어올리고 신임 교원의 경우 영어강좌 개설을 의무화하는 등 교육과정 국제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기숙사 일부 공간을 '인터내셔널 존'으로 지정해 외국어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교는 '2008년부터 공대. 생명과학대. 국제학부 등이 있는 수원캠퍼스 이름을 '국제캠퍼스'로 바꾸고 신입생 2400여 명 전원을 기숙사에서 1년간 의무적으로 생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교수의 도움 아래 대학원생이 후배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멘토링'이 실시되고 인성.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250명 가량인 수원캠퍼스의 외국인 학생을 500명까지 끌어올리고 신임 교원의 경우 영어강좌 개설을 의무화하는 등 교육과정 국제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기숙사 일부 공간을 '인터내셔널 존'으로 지정해 외국어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