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찬법 총동문회장의 축사 장면

2007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과 수원캠퍼스 노천극장 양 캠퍼스에서 열렸다.
조인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개교 60주년을 바라보며 학문적 수월성을 드높이고 평화의 미래사회를 구현하여 세계적 명문사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21세기 변화와 창조를 선도할 경희의 또 다른 문화세계를 이룩하자”고 말했다.
박찬법 총동문회장은 "경희가 양성하고자하는 인재는 인류애에 기초한 평화와 공존공영을 추구하는 세계인이자, 생산적, 실용적, 실천적 지식인이며 포용의 지식인이다"라며 경희정신을 기억하며 유익한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오후 3시에는 ‘2007학년도 신입생 환영회’가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 날 4,500여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양 캠퍼스 간 동질감 강화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모교에서는 올바른 경희인 상을 소개하고 신입생의 올바른 지향점을 제시했다.
이 날 국가와 세계를 이끌어 온 경희정신과 창학시기부터 현재까지의 경희발자취가 소개되었다.
한편 경희역사 사진전과 포토존이 운영되었다.
모교 예술 대자인과 재학생팀과 박효신 동문을 비롯한 동문 연예인, 모교 응원단의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사진: 모교 홍보실 김광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