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NGO와 씨티그룹 인턴십

모교 NGO와 씨티그룹 인턴십

작성일 2007-01-26

모교는 한국씨티은행으로부터 ‘씨티그룹-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14만 9천불의 후원금을 전달받고, 올해 초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모교는 세계최초로 독립된 NGO대학원을 가진 유일한 대학으로, 그 전문성을 바탕으로 NGO인턴십 프로그램의 주관을 맡았다.
씨티그룹은 미국에서 지난 30년 동안 ‘씨티그룹 지역사회공헌 인턴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 외의 다른 국가에서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기는 우리나라가 처음인데, 그 중 NGO대학원이 존재하는 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우리학교가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단위의 인턴십 프로그램이라는 점에는 다른 인턴십 프로그램과 차별된다.
우리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학과 시민단체가 참여해 이끌어가는 활동이라 규모뿐 아니라 그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