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과 추계 야외 음악회 열어

기악과 추계 야외 음악회 열어

작성일 2006-11-02

▲사진 (녹원에서 열린 음악회 장면)

기악과는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 청운관 앞 녹원에서 ‘추계 야외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5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심수경(기악 2006), 임문영(기악 2006)양의 ‘Magic Waltz’, 김지현(기악 2005), 박미연(기악 2005)양의 ‘Nasso Pekeroso’ 등 십여 곡이 연주됐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전병하(기악 2004)군은 “ 탁 트인 공간에서 학생들에게 피아노 선율을 들려주고 싶어 행사를 개최했다”며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