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작성일 2006-03-10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
== 차별화된 양·한방협진으로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조화를 통한 [신의학 창조]
-특정 질환 중심의 전문 협진 시스템 [특화 진료센터]
-고객감동의 신의료 서비스 [진료 코디네이터 서비스, 원스탑 서비스]
-경쟁력 있는 시설과 장비 [디지털 의료정보시스템]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 원장)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조화를 통한 ‘신의학 창조’의 전면에 내세운 신개념의 대학 병원이다.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5,000여 평 대지에 본관은 지상 14층, 지하 4층, 별관은 지상 3층 지하 5층의 800병상을 보유한 대형 종합병원 규모를 갖췄다. 뇌·암·관절·척추질환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 동서협진센터와 부속병원 특화센터, 한방병원, 치과병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제진료센터와 부설 연구소 등을 어느 병원보다 전문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새로운 개념의 병원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양·한방 의학의 조화 ‘신의학’을 전면에 내세운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진료방식과 의술, 장비와 조직 관리 등 병원에 모든 부분에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국내 대형 병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서의학의 융합을 통한 차별화된 양·한방 협진 시스템과 질병 및 장기 중심의 특화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대학 병원 속 또 하나의 병원이라는 새로운 진료 방식을 도입했다. 고객 서비스에 있어서도 ‘환자 중심의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철저히 환자와 보호자를 중심으로 진료 동선을 최소화하고, 진료 및 검사 예약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진료과정을 고객이 병원을 방문한 당일 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원스탑서비스’ 시스템과 ‘진료 코디네이터’ 서비스도 전격 도입해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최첨단 양·한방 협진병원'을 표방하는 만큼 차세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 system)을 도입해 종이가 필요 없는 디지털 병원을 구현했으며,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전신화단층촬영기(CT), 디지털 X선 촬영기(X?ray system)와 입체 정위 로봇 수술기, 디지털 심혈관 조영 촬영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함으로써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신의학]의 산실 ‘양.한방 협진 전문센터’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35년간 쌓아온 경희의료원의 양·한방의 협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동서양 의학의 융합, ‘신의학’ 창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동서협진센터'는 단순히 의료진들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분야를 진료하고 남은 시간에 모여서 진료하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협진센터에 각 분야 명성 있는 양·한방 의료진들이 상주해 질환에 맞는 구체적 치료법을 함께 시술하게 된다. 일반 환자들이 한방 치료를 원하는 질병을 중심으로 ◇중풍·뇌질환센터, ◇M&U 통합암센터, ◇관절·류마티스센터, ◇척추센터, ◇이비인후센터, ◇종합건강진단센터, ◇경희국제진료소로 이뤄져 있다.

◆ 병원 속의 병원 [특화센터]
과목별 진료가 아닌 질병 및 장기 중심의 센터별 특화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병원 속 또 하나의 병원으로 새로운 진료 방식을 도입한다. 환자의 질병을 실질적 치료할 수 있는 센터 중심의 진료시스템으로 모든 과과 협진해 환자의 질병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한 것. 부속병원 특화센터는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호흡기센터, ◇여성의학센터, ◇응급의료센터, ◇스포츠의학센터, ◇내분비대사센터, ◇모자보건센터, ◇영양건강관리센터, ◇장기이식센터, ◇안면마비센터, ◇한방음악치료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 구축 [부속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위와 같은 특화 진료 센터 외에도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부속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은 최첨단 진료장비 및 EMR, PACS, OCS 등 의료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 원장은 “진료방식과 기술, 행정조직 운영 등 모든 차원에서 ‘신의학 병원’의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한방과 양방이 상호 신뢰 속에서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해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비롯해 모든 의학계열을 망라한 협진(浹辰)으로 2006년 의료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