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 서호진-동계올림픽 계주 금메달
작성일 2006-02-27
지난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동계올림픽에서 이호석(2학년) 선수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딴데 이어 이호석 및 서호진(체육4학년) 선수 등이 달린 5,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 6·은 3·동 2개로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을 기록하여 종합순위 7위에 올랐다.
이호석 선수는 2003 세계주니어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2004년과 2005 세계주니어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도 연속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통산 3회 연속 종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치러진 쇼트트랙월드컵 1·2차 대회에서 연속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고,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치러진 3차 월드컵에서는 오노(미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호진 선수는 2005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500m 2위, 1000m 2위, 5000m 계주 1위, 2005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 1위, 2005 제2차 쇼트트랙 월드컵 1위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 6·은 3·동 2개로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을 기록하여 종합순위 7위에 올랐다.
이호석 선수는 2003 세계주니어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2004년과 2005 세계주니어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도 연속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통산 3회 연속 종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치러진 쇼트트랙월드컵 1·2차 대회에서 연속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고,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치러진 3차 월드컵에서는 오노(미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호진 선수는 2005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500m 2위, 1000m 2위, 5000m 계주 1위, 2005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 1위, 2005 제2차 쇼트트랙 월드컵 1위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