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고지도 전문 박물관 개관

국내 최초의 고지도 전문 박물관 개관

작성일 2005-05-27
모교 수원캠퍼스에 위치한 혜정박물관(관장 김혜정)이 지난 5월 17일 개관되었다.
노현정 KBS앵커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개막식은 김병묵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총동문회 박상동 회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양영식 제주국제협의회 회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하갑래 교육인적자원부 국장 등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개막 행사 후 테이프 커팅과 박물관 관람, 축배와 오찬 등이 이어졌다.
혜정박물관은 약 1000평에 고지도 900여점 및 문헌사료, 민속품류 등 총 1500여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지도전문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