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3연패, 야구 우승, 배구 준우승
작성일 2005-04-29
모교 핸드볼부가 4월 14일 낮 12시 40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한 제 28회 연맹회장기 전국대학 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원광대학교와 28:27로 치열한 접전 끝에 한점차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새로 부임한 김만호 감독은 이번대회 5연승으로 선수들을 전두지휘 함으로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에 김용현(스포츠지도 02) 학생이 선발되었다.
한편 4월 21일부터 27일 까지 경북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60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의 지도상은 올해 핸드볼부 신임감독으로 부임된 김만호(체육86)감독이 연맹회장기대회 지도상에 이어 재차 지도상에 선정되었다. 최우수 선수상은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골키퍼로 활약한 이창우(스포츠지도02)선수가 수상했다.
배구부는 4월 12일 실시된 '2005년 전국대학 배구연맹전 1차대회'에서 한양대와의 결승전에서 아깝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