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 없는 회기동 꿈꿉니다”
작성일 2011-09-19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올 여름에도 서울캠퍼스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이 운영됐다. 미래문명원의 경희해피닷컴 프로그램과 연계해 열리고 있는 중앙도서관 컴퓨터 교실은 지역사회 공헌사업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주민과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방법을 교육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교육은 회기동주민자치센터와 교내 모집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컴퓨터를 켜고 끄는 방법에서 이메일 보내기와 문서작성 방법까지 총 9회에 걸쳐 수업을 받았다. 미래문명원이 선발한 10여 명의 교내 자원봉사 학생이 메인강사와 도우미 강사로 참여했다.
지난 해 11월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은 회기동주민자치센터, 회기동주민자치위원회와 ‘회기동 주민 경희대 중앙도서관 이용에 대한 합의’를 체결한바있다.
도서관 이용증을 발급받은 지역주민은 한 사람이 세 권의 책을 14일간 빌려볼 수 있고, 시험 기간을 제외한 주말과 방학기간에는 일반열람실이용도 가능하다. 컴퓨터교실은 이 합의를 기반으로 방학기간에 중앙도서관 정보교육실을 개방하면서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주민과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방법을 교육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교육은 회기동주민자치센터와 교내 모집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컴퓨터를 켜고 끄는 방법에서 이메일 보내기와 문서작성 방법까지 총 9회에 걸쳐 수업을 받았다. 미래문명원이 선발한 10여 명의 교내 자원봉사 학생이 메인강사와 도우미 강사로 참여했다.
지난 해 11월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은 회기동주민자치센터, 회기동주민자치위원회와 ‘회기동 주민 경희대 중앙도서관 이용에 대한 합의’를 체결한바있다.
도서관 이용증을 발급받은 지역주민은 한 사람이 세 권의 책을 14일간 빌려볼 수 있고, 시험 기간을 제외한 주말과 방학기간에는 일반열람실이용도 가능하다. 컴퓨터교실은 이 합의를 기반으로 방학기간에 중앙도서관 정보교육실을 개방하면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