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를 빛내는 명의] 의과학연구의 융합과 혁신을 주도하는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이태원 교수
작성일 2017-09-06
경희의료원 신장내과 이태원(의학80)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료기관 의과학연구의 중심에 서 있다. 그의 곁엔 여러 변화를 거듭한 끝에 새롭게 태어난 경희의과학연구원이 있다. 이태원 교수는 경희의과학연구원장으로서 기초와 임상, 중개연구와 산학협력연구 등 분야별 융합을 통해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첨단의학 및 임상·기초 중개연구 활성화, ▲동서의학 연구협력 기반 강화, ▲임상적용이 가능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임상 교수는 외래 진료나 전공의 교육 등 연구할 시간이 부족하고 연구할 여건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고려하여 편하게 실질적인 협업 연구가 가능토록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편안한 환경과 격의 없는 토론이 훌륭한 성과로 이어진다.’라는 이태원 교수의 생각에서 시작 된 ‘소통카페’가 대표적인 사례다. 경희의과학연구원 5층에 위치한 소통카페는 자유로운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탁자와 의자 모두 둥글게 배치했다. 또한, 모니터 연결 기능과 커피와 다과 등을 구비해놓는 등 임상 의료진뿐만 아니라 연구원들의 휴식과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연구하지 않는 병원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태원 교수는 “소통카페는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큰 연구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며 “재생의학, 맞춤의학, 건강노화 등을 중점분야로 추진 중인 경희 바이오헬스클러스터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다 편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경희의과학연구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이태원 교수, 빠르게 변하는 시대흐름에 발 맞춰 의료 연구체계의 근간을 세우며 의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그의 발걸음이 더욱 주목된다.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첨단의학 및 임상·기초 중개연구 활성화, ▲동서의학 연구협력 기반 강화, ▲임상적용이 가능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임상 교수는 외래 진료나 전공의 교육 등 연구할 시간이 부족하고 연구할 여건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고려하여 편하게 실질적인 협업 연구가 가능토록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편안한 환경과 격의 없는 토론이 훌륭한 성과로 이어진다.’라는 이태원 교수의 생각에서 시작 된 ‘소통카페’가 대표적인 사례다. 경희의과학연구원 5층에 위치한 소통카페는 자유로운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탁자와 의자 모두 둥글게 배치했다. 또한, 모니터 연결 기능과 커피와 다과 등을 구비해놓는 등 임상 의료진뿐만 아니라 연구원들의 휴식과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연구하지 않는 병원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태원 교수는 “소통카페는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큰 연구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며 “재생의학, 맞춤의학, 건강노화 등을 중점분야로 추진 중인 경희 바이오헬스클러스터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다 편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경희의과학연구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이태원 교수, 빠르게 변하는 시대흐름에 발 맞춰 의료 연구체계의 근간을 세우며 의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그의 발걸음이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