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를 빛내는 명의] 강동경희대병원 부인과 ‘기경도 교수’
작성일 2017-05-25
설명과 환자 만족이라면 내가 국내 최고
부인과 의사 ‘기경도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의학92)는 ‘환자를 가족처럼,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평생 주치의’를 모토로 진료 시마다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로써 신뢰와 소통을 통해 환자 입장에서 최적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있다. 특히 임신능력과 자궁 보존을 적극 고려해 수술을 시행한다.
기경도 교수는 양성 종양의 경우 95%를 복강경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약 3,000례를 복강경으로 집도한 젊지만 숙련된 경험을 가진 젊은 명의다. 기 교수는 “이제까지 3,000건 이상 수술했는데 제 입장에서 보면 환자가 삼천 명 중 한 명이지만, 환자로서는 평생 유일하게 만난 의사가 저일 수 있다”며 “환자에게는 수술이라는 것이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어쩌면 목숨이 달린 수술을 저에 대해 전적으로 믿고 맡긴 거라 신뢰를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 교수는 그래서 주말에도 가급적 회진을 직접 챙긴다. 개인 용무가 있어도 30분만 시간을 내면 환자가 편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후 통증이나 여러 증상 때문에 불안한데 주치의가 직접 설명하면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주말에도 잠깐이라도 병원에 나온다.
기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차세대 명의 육성 ‘목련교수’에 선정돼 활약 중이다. ‘목련교수’는 젊고 역량 있는 교원이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업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부인암(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증)과 부인과 양성종양(자궁근종, 선근종, 내막증, 난소종양)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있어 복강경 수술과 새로운 수술 기법 개발, 그리고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크게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부인과 의사 ‘기경도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의학92)는 ‘환자를 가족처럼,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평생 주치의’를 모토로 진료 시마다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로써 신뢰와 소통을 통해 환자 입장에서 최적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있다. 특히 임신능력과 자궁 보존을 적극 고려해 수술을 시행한다.
기경도 교수는 양성 종양의 경우 95%를 복강경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약 3,000례를 복강경으로 집도한 젊지만 숙련된 경험을 가진 젊은 명의다. 기 교수는 “이제까지 3,000건 이상 수술했는데 제 입장에서 보면 환자가 삼천 명 중 한 명이지만, 환자로서는 평생 유일하게 만난 의사가 저일 수 있다”며 “환자에게는 수술이라는 것이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어쩌면 목숨이 달린 수술을 저에 대해 전적으로 믿고 맡긴 거라 신뢰를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 교수는 그래서 주말에도 가급적 회진을 직접 챙긴다. 개인 용무가 있어도 30분만 시간을 내면 환자가 편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후 통증이나 여러 증상 때문에 불안한데 주치의가 직접 설명하면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주말에도 잠깐이라도 병원에 나온다.
기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차세대 명의 육성 ‘목련교수’에 선정돼 활약 중이다. ‘목련교수’는 젊고 역량 있는 교원이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업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부인암(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증)과 부인과 양성종양(자궁근종, 선근종, 내막증, 난소종양)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있어 복강경 수술과 새로운 수술 기법 개발, 그리고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크게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