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캠퍼스 체육대학 82학번 황정회 동기들은 지난 7월 5일, 충북 단양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하계 모임을 갖고 오랜 세월 함께해온 동기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황정회 친목회는 19명의 동기들이 30년 넘게 이어온 모임으로, 초대 회장 하성환, 2대 회장 이학구, 그리고 원재만 총무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영덕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체 CEO 등 각계의 감독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문들이 모임에 함께하며 경희 체육인의 긍지를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