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정기대의원총회 "제33대 총동문회장" 추대
제33대 총동문회장 이창식
경희대학교 총동문회는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4월 1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대의원총회는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의 최고 의결기구로서 매년 4월 연 1회 개최되며, 총동문회의 주요 사안 및 중요 사항에 대한 최종 심의 승인을 하는 최고 결정 회의체이다.
이번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안 심의와 2026년도 예산안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특히 제33대 총동문회장 추대 최종승인 안건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총 185명의 2026년도 권리 대의원이 의결권 대상이었으며, 이 중 135명이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7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대의원총회 참여율이다.
이날 투표 결과, 제1안) 2025년도 결산안 보고 및 심의는 찬성률 99.26%로 가결되었고, 제2안) 2026년도 예산안 역시 동일한 찬성률인 99.26%로 가결되었다. 특히 제3안) 제33대 총동문회장 추대 최종승인의 건은 찬성률 98.52%를 기록하며, 법학과 74학번 이창식 자문위원장이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 압도적인 지지로 추대 승인이 최종 확정되었다.
한편, 제33대 총동문회장 추대 과정은 엄격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먼저 50명 이상의 대의원 추천을 받은 동문에 한해 추대 후보 자격이 부여되어, 이후 제33대 회장 선임관리위원회의 자격 검증과 자문위원회의 동의를 거쳐 대의원총회에서 최종적으로 추대를 승인을 받는 총 4단계 절차를 거쳐야 한다.
대의원총회 당일에는 카카오톡 전자투표(한국전자투표서비스), 문자 투표, 현장 대면 투표가 병행하여 실시되었으며, 모든 투표 및 개표 과정은 선임관리위원회의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진행되었다. 투표는 4월 1일 09시부터 18시까지 이루어졌으며, 개표는 18시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최종 집계 결과, 전체 185명의 권리 대의원 중 13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찬반 결과가 모두 집계 반영되었다. 이에 따라 이창식 신임 회장은 압도적인 지지로 제33대 총동문회장에 최종 추대 되었으며, 향후 33만 동문을 이끌어갈 중책을 맡게 되었다.
개표는 동문회관 5층 대강당과 4층 사무처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30여 명의 동문들이 현장에 참석해 개표 결과를 지켜봤다. 선임관리위원회의 최종 집계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현장에서는 큰 박수와 함께 참석한 동문들이 축가를 연이어 부르며 제33대총동문회장의 탄생을 축하 하였다.
동문들의 성원 속에서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이창식 총동문회장은, 현장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모든 운영은 회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원칙과 질서를 기반으로 총동문회를 바로 세우며, 경희 동문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 직후 제33대 총동문회장은 신속하게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21시부터 22시까지 동문회관에서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제33대 총동문회 인수위원회는 식품공학과 76학번 김문기 자문위원이 인수위원장을 맡았으며, 법학과 77학번 한기광 자문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또한 법학과 81학번 신동권 현 법과대학·법전원 동문회장이 인수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인수위원회는 향후 제33대 총동문회 출범 시까지 3인 체제로 운영되며 인수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총동문회 사무처는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으며, 업무 공유 및 인수인계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기로 상호 숙의하였다. 김민석 사무처장은 “사무처장으로서 인수위원회에 적극 협력하여 총동문회의 모든 재산과 현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계하겠다”며 “제33대 총동문회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수위원들은 사무처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제33대 총동문회장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4월 11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2026년 경희 동문 축제’에서 제32대와 제33대 총동문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창식 회장은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서 선배의 지혜와 후배의 열정을 잇는 가교가 되어 격의 없이 소통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모든 동문이 '경희'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 세상에 더 큰 울림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총동문회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혀 KBS를 가득 메운 경희 동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026 경희동문축제 이창식 회장 인사말
기사작성 | 학생기자 구다연(산업경영공학과23), 장세희(경영학과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