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진 교수(치의 93), BioEM 2021서 ‘우수논문 최다 인용상’ 수상
총동문회
0
1870
2021.12.14 14:23
- 안수진 교수(치의 93), BioEM 2021서 ‘우수논문 최다 인용상’ 수상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2.14 12:22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올해 9월26일부터 10월1일 벨기에에서 개최된 세계생체전자파학회 학술대회인
‘BioEM 2021’ 컨퍼런스에서 안수진 교수(보철과)가 2016-2019년 우수논문 최다 인용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안수진 교수는 2015년 생체전자파학회(Bioelectromagnetics Society, BEMS)에서 발간하는 SCI 저널
‘Bioelectromagnetics’(IF. 2.010)에 발표된 논문으로 수상했다.
‘정적 자기장이 사람의 골수 줄기세포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moderate intensity static magnetic
fields on human bone marrow-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Bioelectromagnetics, 36: 267 276,2015.)’이라는
안 교수 논문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피인용지수가 가장 높았다.
1978년 설립된 BEMS는 전자파의 인체 영향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학회다. 의학, 공학, 생물학,
생체물리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전자파와 생체시스템의 상호작용 등을 연구한다.
안수진 교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고시이사, 대한치과보철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재무이사,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 재무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