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의료봉사 활동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제3회 의료봉사 개최
- 일시 : 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혈액검사 채혈은 오전 8시30분)
- 장소 : 가든그로브 OC 한인회 회관 - 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 주최 :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의료봉사단
- 후원 : OC 한인회, OCSD 평통협의회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김동수, 의학 79)는 오는 10월 17일 일요일, 가든그로브 OC 한인회 회관에서 제 3회 의료봉사 행사를 개최한다. 이 의료봉사는 지난 2018년 첫 회 행사를 시작으로 2019년 2회 행사를 가졌으며 작년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행사를 실행하지 못했다가 올해 드디어 재개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과 간호과대학 출신 의료진이 주축이 되어 많은 동문의 도움을 통하여 의료 서비스를 받기가 쉽지 않은 지역 주민을 위하여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1, 2회 행사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이루어졌으나 이번 행사는 OC 한의회 및 OCSD 평통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가 있는데 전문 의료진에 의한 내과 검진, 치과 검진, 폐 산소량, 심전도 검사는 물론이고 독감 예방 접종, 코비드 백신 접종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공식적으로 오전 10시에 시작이 되지만 혈액검사를 위한 채혈은 오전 8시30분에 하며, 이 경우 혈액검사 종류에 따라 50~70불까지의 본인 부담금이 있으나 새터민(탈북자)은 피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피검사 결과도 당일 오후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희대학교 출신 한의사들에 의한 한방 진료도 이곳에서 직접 받을 수가 있다. 이 행사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김동수 회장은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는 그동안 동문내의 친목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었지만 특히 매년하는 의료봉사는 그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보험, 비용 문제로 그동안 의료 서비스를 편하게 받지 못했던 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초청인사를 했다.
“이날 경희대 의대, 간호과학대, 치대, 한의대 출신 의료진이 성심껏 진료해드립니다. 무료로 독감 백신, 코비드 백신, 폐산소량 및 심전도 검사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경우 종류에따라 $50~70의 실비만 받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3회 건강 박람회 봉사자 >
1. 김동수(내과진료)
2. 이우경(한의과 및 전체 총괄) +학생봉사자 2명 White M
3. 이정록(한의과) + 학생 봉사자 2 한의과 봉사자 ( 아내 ) 10시-4시
4. 강명진 (한의과) 10시- 4시
5. 박창신 (간호) 10시 - 4시
6. 조인숙 (간호) 8시 피검사 채혈
7. 줄리김 (전체 총괄 및 재무) Blue S
8. 김정숙 (접수) 10시-4시
9. 김효민 + 학생 봉사자 1 (10시 -4시)
10. 최윤정(8시 오전 피검사 접수) + 학생 봉사자 2
11.윤지나 (8시 오전 피검사 안내) +학생봉사자 1
12.김의송 (간호) 8시 피검사 채혈
12.유진엽(스포츠의학) 사진 담당
13.캐서린김 9시-4시
14.선세경(간호) 11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