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원 동문(경희대학교총동문회 이사, 경희언론원 7대 총동문회장, 경희대학교총동문 목회자회 회장)이 광복절 76주년을 맞이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대한민국 전통 문화 계승 발전 및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헌정회에서 주는 민족 공훈 대상을 받았다. 

안 동문은 지난 50년 동안 사회봉사 활동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 기네스북에도 등재되고 또 도전 명인(6호)로 등재된 바 있다. 오랫동안 언론 생활과 교수를 역임 한 바 있으며 춘희 오페라 합창단 출연 등 아버지 합창단에서 왕성 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힘섰다. 저서도 시집 등 12권이나 될 정도로 인정된 문인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안 동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20년만에 졸업하고 지난 해는 서울지역학장배 가요제에 출전, 대상을 받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안 동문은 본원을 졸업 후 총신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한 목사이기도 하다. 안 동문은 본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데 이어 신학. 생활미술, 국문학, 보건학, 행정학. 상담학, 법학, 청소년교육학을 수료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