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고문이 회장으로 있는 서희건설이 인수한 내외경제TV가 새로운 면모로 본격 상업방송에 나서고 있다.

내외경제TV는 SK텔레콤, KT, LG U+ 등 이동통신사 IP-TV로 콘텐츠를 송출하는 경제전문 방송TV로, 서희건설이 사업다각화 및 기존 건설업과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지난 연말 인수했다.

서희건설의 새로운 사업축이 된 내외경제TV는 증권, 부동산, 교양, 오락 등 기존 콘텐츠에 더해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등의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보강, 시청자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이봉관 고문(내외경제TV 회장)은 내외경제TV를 경제방송 업계 1위 채널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