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륜(언론정보대학원,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신계륜 동문이 신임 대한배드민턴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제29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 동문은 지난 1월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전체 20명 중 참석 대의원 18명 전원의 찬성으로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뽑혔다.

서울 성북을이 지역구로 4선 국회의원이자 제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징인 신 동문은 평소 배드민턴을 즐기는 동호회 출신이다. 신 동문은 “배드민턴은 내 인생에 전기를 마련해줬다. 배드민턴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존재감을 부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