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2013 대한민국 희망인물 100인 선정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b동문 동정


김용-2013 대한민국 희망인물 100인 선정

우상민 0 1076
▲김용(한의71, 김용한의원 원장, 총동문회 자문위원)
뉴스앤매거진 ‘Power Korea'에서 선정한 2013 대한민국 희망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뉴스앤매거진 ‘Power Korea'는 우리나라 CEO들과 브랜드를 해외에 영문으로 소개하는 종합 시사 월간지로 올해 우리나라를 빛낼 희망인물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김연아(피겨스케이트 선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김용 동문을 선정했다.

김용 동문은 현재 김용한의원을 운영하며 광산김씨대종회(光山金氏大宗會) 회장을 2009년부터 연임해 희망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김 동문은 한의학 박사로 38세에 광산김씨 대종회 중앙청년회 회장을 역임한 뒤 대종회 부회장, 감사 등을 거쳐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9년 광산김씨대종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곧바로 ‘재단법인광산김씨대종회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직하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다시 제32대 회장으로 연임 된 김 동문은 “100만 종인들의 화친을 위해서는 개인의 영달이나 사심을 버려야 한다”며 “환자들을 위한 인술(仁術)을 베푸는 마음으로 광산김씨 대종회장의 직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산김씨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명사들을 배출했는데 故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김황식 국무총리,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김각중 전 전경련회장, 김희수 건양대총장 등이 있다.

김용 동문은 앞으로 젊은이들의 숭조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광산김씨대종회60년사’ 발간을 추진 중이다. 서울 중랑구 문화원장을 역임한 김 동문은 그간의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비롯해, 의료봉사공로로 혁신상과 2009년 자랑스러운 경희인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까지 모교 한의대동문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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