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연-제12회 경희언론문화인상 수상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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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2:58
▲원동연(신방83, 리얼라이즈픽처스 대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제작한 원동연 동문이 모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시상하는 제12회 경희언론문화인상에 선정됐다.
경희언론문화인상은 경희 동문으로서 언론발전과 문화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모교의 자긍심을 높여준 언론인과 문화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원동연 동문은 1990년도에 모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제네시스 픽쳐스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아시아 ․ 퍼시픽 프로듀서스 연합(APN)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한국영화제작가협회(KFPA)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 2012년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2006년 작 ‘미녀는 괴로워’, ‘마린보이’ 등이 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제작한 원동연 동문이 모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시상하는 제12회 경희언론문화인상에 선정됐다.
경희언론문화인상은 경희 동문으로서 언론발전과 문화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모교의 자긍심을 높여준 언론인과 문화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원동연 동문은 1990년도에 모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제네시스 픽쳐스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아시아 ․ 퍼시픽 프로듀서스 연합(APN)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한국영화제작가협회(KFPA)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 2012년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2006년 작 ‘미녀는 괴로워’, ‘마린보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