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소(성악83, 뉴드림 예술단장)
소정성악회가 주최하고 베아매니지먼트사가 주관하는 제25회 소정성악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음악의 밤’이 11월 23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렸다.

모교 출신 유영소(성악83, 뉴드림 예술단장) 동문은 이날 음악회에 출연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제곡인 ‘Je Veux Vivre (꿈 속에 살고 싶어라)’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 동문은 모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 졸업 출신으로 이태리 'Bel Canto' 아카데미아를 졸업하고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마술피리>, <아이다>, <결혼> 등에서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출연했다. 현재는 서울기독대학, 아퀴나스 교회음악 연구소에 출강하고 있으며 다문화 뉴드림 어린이 합창단 예술단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