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식(경제58, 극작가)
대한민국예술원은 지난 7월 5일 제57차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연극·영화·무용 부문 희곡작가 노경식 동문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예술진흥 발전에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까지 197명을 시상했다.

노 동문은 한국연극협회 이사와 한국문인협회 이사를 지냈으며 서울연극협회 고문,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이다. 희곡집 '달집' '정읍사' '징게맹개 너른들' 등을 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