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성악2001, 성악가)

두 번째 싱글앨범 ‘La Danza’을 발매했다.

이번 작품은 ‘라 단짜(La Danza)’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춤’ 이다. 오페라 윌리엄 텔, 세비야의 이발사등 세계 3대 벨칸토 작곡가로 알려진 조아키로 로시니(Gioacchino Antonio Rossini)의 타란텔라 무곡이다.

정 동문은 이탈리아 시립음악원에서 오페라 전문 연출가 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Diploma를 받았다. 국내와 국제 음악 콩쿨 10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유럽과 미국, 아시아 및 한국 35개 도시에서 초청되어 19회의 독창회, 300여회 음악회와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과 연출가로 출연했다. 특히 폭 넓은 예술 활동을 인정받아 2010년에는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에서 ‘예술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