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뮤지컬 광화문연가 프로듀서
우상민
0
1413
2012.03.07 17:46
▲김동선(전자공학80, 모교 문화홍보처 부처장, 총동문회 이사)
최근 공연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광화문연가’는 고 이영훈 씨가 작곡한 30여 곡으로 묶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흥행 성공을 이뤄냈다. 윤도현, 조성모, 이율, 서인국 등이 출연하며 3월 11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이다.
이번 뮤지컬의 프로듀서를 맡은 김 동문은 고향 같은 뮤지컬과 순수성 등을 살려 20대를 감싸 안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
“지난 해 초연한 ‘광화문 연가’에 장년층이 아닌 20대 관객이 객석의 70% 이상을 채웠다는 것은 20대가 ‘광화문 연가’가 노래하는 순수한 감성을 동경하기 때문”이라며 “같은 맥락에서 지난해 영화 ‘써니’와 가요 ‘롤리폴리’ 등 1980년대 복고 코드 또한 성공했다”고 해석했다.
모교의 문화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부처장으로 활동 중인 김 동문은 학생은 물론 동문,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까지 아우르는 모든 구성원들이 만족과 소통을 이루는 것에 자신의 엔터테이너적 재능이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는 “제가 가진 경쟁력이 잘 쓰여 경희대 모든 구성원의 문화예술 능력 향상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연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광화문연가’는 고 이영훈 씨가 작곡한 30여 곡으로 묶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흥행 성공을 이뤄냈다. 윤도현, 조성모, 이율, 서인국 등이 출연하며 3월 11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이다.
이번 뮤지컬의 프로듀서를 맡은 김 동문은 고향 같은 뮤지컬과 순수성 등을 살려 20대를 감싸 안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
“지난 해 초연한 ‘광화문 연가’에 장년층이 아닌 20대 관객이 객석의 70% 이상을 채웠다는 것은 20대가 ‘광화문 연가’가 노래하는 순수한 감성을 동경하기 때문”이라며 “같은 맥락에서 지난해 영화 ‘써니’와 가요 ‘롤리폴리’ 등 1980년대 복고 코드 또한 성공했다”고 해석했다.
모교의 문화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부처장으로 활동 중인 김 동문은 학생은 물론 동문,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까지 아우르는 모든 구성원들이 만족과 소통을 이루는 것에 자신의 엔터테이너적 재능이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는 “제가 가진 경쟁력이 잘 쓰여 경희대 모든 구성원의 문화예술 능력 향상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