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석-경상회 제8대 회장 취임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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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17:46
▲홍광석(상학 60)
지난 1월 20일, 충무로 수복정에서 열린 경상회(상학 60학번 12회 모임) 신년 모임에서 제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회장으로 추대된 홍 동문이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 활동할 계획을 언급했다.
올해 활동 계획 중에는 4월에 해외여행 및 가을야유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외된 회원들을 챙기고 새 회원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사항도 밝혔다. 특히 해가 갈수록 회원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대책을 강구해야 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은퇴 후 노년에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이 항상 건강을 잘 챙길 것을 당부했다.
홍 동문은 현재 아세아 손해사정 전무로 일 하고 있으며 과거 경찰청 외사과 김포국제공항 외사분실(국제선 KAL기 보안승무원), 미8군 사령부 한국경찰파견대 등에서 일한 바 있다.
지난 1991년, 홍 동문은 5개의 친목 모임을 취합 발기하여 상학과 60학번 모임인 경상회를 창립함으로써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했다. 20여 년 동안 경상회를 통해 회원 상호 유대 강화를 추진했고, 5천 여 만원의 경상회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매년 경희인의 밤 행사와 총동문등산대회 등 총동문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2010년도에 모교 총동문회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월 20일, 충무로 수복정에서 열린 경상회(상학 60학번 12회 모임) 신년 모임에서 제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회장으로 추대된 홍 동문이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 활동할 계획을 언급했다.
올해 활동 계획 중에는 4월에 해외여행 및 가을야유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외된 회원들을 챙기고 새 회원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사항도 밝혔다. 특히 해가 갈수록 회원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대책을 강구해야 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은퇴 후 노년에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이 항상 건강을 잘 챙길 것을 당부했다.
홍 동문은 현재 아세아 손해사정 전무로 일 하고 있으며 과거 경찰청 외사과 김포국제공항 외사분실(국제선 KAL기 보안승무원), 미8군 사령부 한국경찰파견대 등에서 일한 바 있다.
지난 1991년, 홍 동문은 5개의 친목 모임을 취합 발기하여 상학과 60학번 모임인 경상회를 창립함으로써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했다. 20여 년 동안 경상회를 통해 회원 상호 유대 강화를 추진했고, 5천 여 만원의 경상회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매년 경희인의 밤 행사와 총동문등산대회 등 총동문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2010년도에 모교 총동문회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