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기계공학71, S&T그룹 회장,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S&T그룹이 지난 해 증권사 추정 약 1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업 최대실적의 결과를 일궈냈다.

최 동문은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 그 중에서도 해외 자동차 회사들에 부품을 납품하는 S&T대우와 S&T 중공업의 부품 부문 실적 증가로 인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 소리 없이 강한 기업으로 성장 시킬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최 동문은 1979년 S&T(옛 삼영)를 설립한 이래 인재경영, 기술보국을 기업가치로 삼아 현재 (주)S&T중공업 등 21개 계열사로 이루어진 자산 1조6,000억원의 그룹을 일궈낸 점을 인정받아 제17회 다산경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