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약학75, 모교 약학대학 교수)

부채표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활명수약학상’을 수상했다.
활명수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 중에 선정되며, 매년 가을 대한약학회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부채표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가 사재를 출연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설립 이래 활명수약학상을 비롯해 대한의학회와 공동으로 가송의학상을 제정,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