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기범-“따뜻한 후배사랑 전합니다”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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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7:08
편기범(정외65, 국제웅변학원 회장)
지난 2000년 설립한 ‘너른내 장학회’를 통해 홍성군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서울에서 웅변학원을 운영한 편 동문의 꿈은 정치가가 되는 것이었다.
그는“정치를 하고 싶으면 기부를 하라”는 고향선배의 조언으로 지난 1979년부터 6년간 모교인 충남 광동초등학교에 장학금을 냈다.
이후 자신이 기부한 장학금으로 교복을 살 수 있게 됐다는 한 장학생의 편지를 받은 뒤, 본격적인 기부가로서의 삶을 살게 됐다고 한다.
지난 2000년 설립한 ‘너른내 장학회’를 통해 홍성군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서울에서 웅변학원을 운영한 편 동문의 꿈은 정치가가 되는 것이었다.
그는“정치를 하고 싶으면 기부를 하라”는 고향선배의 조언으로 지난 1979년부터 6년간 모교인 충남 광동초등학교에 장학금을 냈다.
이후 자신이 기부한 장학금으로 교복을 살 수 있게 됐다는 한 장학생의 편지를 받은 뒤, 본격적인 기부가로서의 삶을 살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