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 취임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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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13:54
▲박찬법(정외63, 금호아시아나그룹 고문, 총동문회 명예회장)
지난 9월 열린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회에서 신임이사에 취임했다. 1949년 설립된 경희학원은 55년이라는 짧은 세월 동안 서울, 수원, 광릉의 3개 캠퍼스를 마련하고 유치원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종합학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세계 교육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지난 1967년 모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명예회장은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해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과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1년 동탑산업훈장, 2008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0년에는 모교 평화의 전당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투철한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박 명예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며 모교 발전과 동문 자긍심 고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지난 9월 열린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회에서 신임이사에 취임했다. 1949년 설립된 경희학원은 55년이라는 짧은 세월 동안 서울, 수원, 광릉의 3개 캠퍼스를 마련하고 유치원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종합학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세계 교육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지난 1967년 모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명예회장은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해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과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1년 동탑산업훈장, 2008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0년에는 모교 평화의 전당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투철한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박 명예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며 모교 발전과 동문 자긍심 고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