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초 고령사회 뉴비즈니스 너싱홈 (신간)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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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09:41
▲김정희(간호73, 은성 너싱홈 대표, 총동문회 부회장)
앞으로 15년 내에 한국에 닥칠 초 고령사회 진입에 대비책 중에 하나로써 ‘너싱홈(Nursing Home)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너싱홈이란 치매․중풍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들을 위한 전문 요양시설로써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로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1998년 국내 최초의 너싱홈인 ‘은성 너싱홈’을 오픈한 김 동문은 노인 부양이 가정 내에서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노인 부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한시 빨리 자리 잡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방법으로써 ‘너싱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너싱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 책에 담고 있다.
도서출판 북카페 펴냄 / 263쪽/ 10,000원
앞으로 15년 내에 한국에 닥칠 초 고령사회 진입에 대비책 중에 하나로써 ‘너싱홈(Nursing Home)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너싱홈이란 치매․중풍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들을 위한 전문 요양시설로써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로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1998년 국내 최초의 너싱홈인 ‘은성 너싱홈’을 오픈한 김 동문은 노인 부양이 가정 내에서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노인 부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한시 빨리 자리 잡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방법으로써 ‘너싱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너싱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 책에 담고 있다.
도서출판 북카페 펴냄 / 263쪽/ 10,000원